1박 2일 단양 여행
첫째 날 : 다리안관광지 - 천동동굴 - 도담삼봉 - 고수동굴
다리안 광광지가 있는 소백산 국립공원
주차 1000원, 입장료 1000원.
현금이 딱 3천원 있어서 당황 ㅋㅋㅋㅋ
ATM기도 읍내...에 밖에 없어서 현금 미리 준비 해놓는걸 추천.
다리 안에 있어서 다리안 폭포...
조금 내려와 개울(?)가로 내려가는 계단.
다리안 관광지에서 고수동굴 쪽으로 나오다보면 나오는 천동동굴.
고수동굴보다는 규모가 작았고,다니기도 힘들었다.
입장료는 성인 5천원.
나와보니 이때까지 찍은 관광지 스탬프 종이 잃어버렸다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점심은 유명한 장다리 식당에서 마늘 정식~
거의 모든 음식에 마늘이 들어가있음...
요리법이 딱히 혁신적인건 아니라 맛은 그냥 쏘쏘~
롯데리아에서 커피 한잔...
단원 김홍도도 그림으로 남겼던 아름다운 도담삼봉...
인데 풍경만 찍은 사진이 없네...
석문으로 올라가는 길.
액자처럼 바위사이로 보이는 남한강.
역광이 심해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은 아니지만 정말 아름다웠다.
고수동굴.
사람이 어마무지 많았다.
저녁으로 송어양어장에 가서 송어 비빔회!
운전을 해야해서 술을 못 먹은 게 아쉽 ㅠㅠ
송어와 채소와 콩가루, 비빔장, 참기름을 넣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 넣어서 비빔밥으로 먹어도 맛있고.
인물사진이 넘 많아 어설프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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